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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숨이차거나 조금만 움직이거나 계단 몇칸만 오르셔도 숨이차면서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듯한 느낌을 느껴보신 경험해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나이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발생하게 되지만 한번이 아닌 여러번이 이런 증상이 발생하신다면 몸의 이상증상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숨이차는증상의 자세한 증상들과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아래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숨이차는증상
숨이 차는증상은 호흡에 어떠한 불편함이 따르는 것으로 뇌의 호흡중추 부분에서 내려온 지령과 기도, 폐의 감각, 산화탄소, 혈중 산소 등의 농도가 서로 맞지 않을 경우 뇌에서는 이상하다고 판단하여 숨이 차는 증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 숨이 찬 것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원래대로 회복되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지만, 휴식과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도 숨이 차는 증상이나 가벼운 비탈길, 계단 등을 오를때 숨이차는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히 누우면 숨이차고 다시 앉으면 호흡이 조금은 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특히 매우 주의가 필요한데요. 숨이차는증상과 함께 인후통, 가슴통증, 식은땀, 구토 등이 동반될 경우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과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숨이 차는 증상 원인
숨이차는증상 중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폐 또는 심장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폐에 질병이 있으시다면 대부분 몸을 심하게 움직이시면 호흡곤란을 겪게 됩니다.
또한 혈액 속 산소 수준이 떨어지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할 경우 뇌 호흡 중추 작용에 의하여 호흡이 빨라지게 되며, 심장이나 폐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해 운동을 조금만 해도 호흡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호흡곤란을 초래하게 됩니다.
폐와 관련해 숨이 차는 원인이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폐쇄성과 구속성 폐질환이 존재하는데요. 폐쇄성은 기도가 좁아지거나 기류 저항이 증가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경우 숨을 들이마실때는 기도가 넓어져 공기가 안으로 빨려들어가지만 숨을 내쉴때는 기도가 좋아 공기가 정상적인 상태보다 폐에서 적게 배출되며 숨이차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속성 폐질환으로는 폐가 딱딱해져서 숨을 들이마실때 가슴을 부풀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되며, 중증 척추 측만증 질환 환자의 경우에도 이로인해 흉곽의 움직임이 방해되어 호흡에 제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누우면 호흡 곤란이 발생하고 일어나면 편안해지는 증상을 기좌호읍이라 하는데요. 심부전의 경우 기좌호흡,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으로부터 혈액 송출이 불충분할 경우 폐안에 액체가 고이며 폐수종 상태가 되는데요. 폐수종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숨이차는증상과 가슴의 답답함을 동반시키고 만약 여기에 폐에 액체가 고여 기도가 좁아지는 경우에는 심장천식이라 합니다.
심장이나 폐 기능이 아닌 빈혈이나 당뇨로 인해서도 숨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빈혈은 혈구의 수가 적어지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조직으로 운반하는 작용을 하는데 빈혈이 있는 경우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는데요.
가만히 있을때는 괜찮지만 조금만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필요한 산소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혈액에 의한 산소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와 다르게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이 자주 발생하신다면 우선 호흡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조기에 조치를 취하시면 증상을 빨리 호전시킬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숨이차는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더욱 유익한 일상 건강정보를 받아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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